- 푸른아침상념

- 4월의 책장

ByulNa 2020. 4. 11. 23:05

읽고 싶은 신간은 많은데, 모두 구매 하기가 조금은 부담스럽다.

가격도 그렇고, 집에 책을 구매할 수록 쌓여가는것이 문제다.

집에 사 두고 한번 읽고선 다시는 안 들춰 보는 책들은 결국 자리만 차지하다 몇년이 지나 다시 중고서점에 처분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요즘 내가 신간을 읽는 두가지 방법!

1) 용인시 희망도서 바로 대출제

도서관 회원이 원하는 책을 서점에서 바로 대출할 수 있는 제도다. 

(https://baro.yongin.go.kr:8081/homepage/main.do)

도서관이 이미 보유한 책들은 신청할 수 없어서, 새로 나온 책들을 신청하면 바로 대여해 볼 수 있고, 또 새책을 받아 읽을 수 있다!

용인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월 3권까지 신청 가능한데, 코로나로 4월에는 5권까지 신청 가능하다!

2) 공공 도서관 희망 도서 신청 하기

대부분 공공 도서관이 시행 중인 희망 도서 신청하기.

해당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지 않은 도서 신청이 가능하고, 내가 신청한 도서과 입고 되면 제일 먼저 대여할 수 있다.

이미 다른 사람이 신청중이라면 신청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신간 도서의 경우 나보다 발빠르게 신청하신 분이 있으면 도서관 입고 후 예약해서 기다려야 한다.


4월의 책장은 따끈한 신간 책 읽기.

코로나로 재택근무지만 긴급보육도 보내니 여가시간을 잘 활용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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