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신간은 많은데, 모두 구매 하기가 조금은 부담스럽다. 가격도 그렇고, 집에 책을 구매할 수록 쌓여가는것이 문제다. 집에 사 두고 한번 읽고선 다시는 안 들춰 보는 책들은 결국 자리만 차지하다 몇년이 지나 다시 중고서점에 처분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요즘 내가 신간을 읽는 두가지 방법! 1) 용인시 희망도서 바로 대출제 도서관 회원이 원하는 책을 서점에서 바로 대출할 수 있는 제도다. (https://baro.yongin.go.kr:8081/homepage/main.do) 도서관이 이미 보유한 책들은 신청할 수 없어서, 새로 나온 책들을 신청하면 바로 대여해 볼 수 있고, 또 새책을 받아 읽을 수 있다! 용인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월 3권까지 신청 가능한데, 코로나로 4월에는 5권까지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