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으로세상을보다

- 바보 빅터 - 호야킴 데 포사다

ByulNa 2013. 1. 17. 00:14


바보 빅터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 지음
출판사
한국경제신문사 | 2011-03-02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지금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놓치고 있지는 않나요?자신의 진...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 읽은 날짜: 2013.01.15
 
□ 책 출판 목적
- 사람들이 잊고 사는 위대한 진실을 알리고자함
 
□ 주요내용 및 느낌

-  이 책은 마시멜로 이야기 저자가 쓴 책이다. 마시멜로 이야기는 유명하기도하고 베스트셀러이기도 했기에 주저없이 이책을 빌렸다.
  마시멜로 이야기 영문판도 다시 읽어보아야겠다. 영어 공부도 할겸.

-  인상적이였던 점은 빅터의 선생님이 반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했는데, 당연이 B 가 정답임에도 아이들은 연기하는 다른 아이들의 동조에 결국 정답이 아닌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정말 다른사람들의 이야기에 동조에 분위기에 어떻게 변하는지 말이다.
    나도 그렇게 살지 않았나 생각한다. 다른사람들이 어떤 말을 하든 나는 내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고 결국엔 내가 판단해야 하는 몫인데,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 내 인생을 바꾸었던적은 없었던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에 삶이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다는 말을 작가가 하고싶었던 것은 아닐까
- 빅터는 아이큐 73의 바보로 살아간다. 주변사람들 모두 그를 바로라고 놀려댔고 본인 자신도 자기가 바보이고 할수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빅터를 바보라 편견을 가졌던 선생님이 아이큐 173을 73이라고 믿었기때문에 발생된 일이였다.
 살아가면서 결국엔 자신감과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이 중요한 것 같다.

-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세상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지. 학력, 직업, 패션, 자동차.. 심지어는 인생의 동반자까지.
    그들은 시대의흐름에 맞춰 산다고 안도하지만. 결국 세상의 기준에 끌려 다니는 것에 불과해.
    이런 정신으로는 혁신적인 것을 만들 수가 없지.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나만의 기준을 따라야 하네.
남이 만든 표지판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내가 직접 표지판을 새워야해"

- " 이 세상에 완벽하게 준비된 인간이란 존재하지 않아. 또 완벽한 환경도 존재하지 않고. 존재하는건 가능성 뿐이야.
시도하지 않고는 알 수가없어. 그러나 두려움 따윈 던져버리고 부딪쳐보렴. 너희들은 잘할수 있어. 스스로를 믿어봐 "

- 나는 세상의 눈으로 살았던 내 인생을 돌려 받겠다.
나는 그 어떤 세상의 말보다 내 생각을 가장 존중하겠다.
나는 나를 사랑하겠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
나는 나의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겠다.

 
□ 적용할점

미래를 두려워하지 말고, 세상의 눈이 아닌 자신의 눈으로 살기.
나만의 생각으로 기준으로 판단하고 살아가기.
항상 내 자신을 믿고, 사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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