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글쓰기의 계획을 실천하기도 쉽지 않다.
아침 7시면 일어나서 컴퓨터 앞에 앉고 있지만
요즘은 회사 업무가 많아져서 글쓰기 하기가 쉽지 않았다.
내가 좋아하는 김민식pd님은 글쓰기를 통해 다양한 자신의 모습을 만들 수 있다고 하셨다.
방송국pd, 여행작가, 서평가, 영어공부 노하우 등 부캐릭터(?) 라고 해야할까.
나도 직장인 외에 나만의 부캐릭터를 만들어 나가야겠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즐기다 보면 나도 그 분야의 어느정도는 (?) 전문성을 갖추게 되지 않을까.
여러가지 캐릭터로 사는 삶은 꽤나 즐거울 것 같다.
주말 아침에 눈뜨자마자 산책가자고 하시는 우리 딸.
아침시간 10분이라도 글쓰기 실천하자!
